김준희, ♥︎연하 남편과 캠핑 중 “앞만 보며 달렸는데 얻는 건 건강악화 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7 07: 32

방송인 김준희가 바쁘게 사는 생활 속에서 건강이 악화된 것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앞만 보며 달렸는데 얻는 건 건강악화 뿐이네. 나를 위한 시간을 좀 더 보내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남편과 떠난 첫 캠핑에서 영화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김준희는 “그리들위에 고기구워서 고추장찌개 끓여먹고 장작불 피워놓고 영화한편.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요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실천중이에요. 신랑이랑 둘이 워커홀릭이라 이런 고요한 시간을 애써 잡지 않으면 잠잘때 빼고 일만하는 성격이라 한가지씩 힐링할수 있는 일들을 해보기로 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맘이 잘 맞는 신랑덕에 평생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봤던 캠핌도 하고 히힛. 여러분들께도 좋은 기운이 함께했음 좋겠네요. 꿀밤 되세요. 저희는 텐트안으로 옮겨 영화를 시작합니다”라며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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