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쥐는 브리검, '위기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0.16 20: 15

16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 3루 상황 두산 김재호를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키움 선발 브리검이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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