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49kg' 김사랑, 시스루 원피스 입고 미모 폭발한 '미코 진'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6 19: 05

김사랑이 셀카를 공개하면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배우 김사랑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거울 속에 비친 본인의 자태를 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선을 끌었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영예의 진 출신으로, 데뷔 때부터 지성과 미모를 갖춰 화제를 모았다.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키는 173cm에 49kg이라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의 시상자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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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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