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번타자 김현수, ‘떨어진 타격감을 살려라’[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10.16 17: 13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김현수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이자 최근 6경기에서 타율 1할1푼1리(18타수 2안타)로 부진 중이다. 10월 월간 타율은 1할9푼2리까지 떨어졌다. 9월 월간 타율 3할8푼3리와 비교하면 극과 극이다. 김현수는 올 시즌 KIA전 타율이 3할6푼6리로 시즌 타율보다 높다. 이날 KIA 선발 가뇽 상대로는 3타수 1안타. 김현수가 빨리 살아나길 기대해야 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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