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신변 위협 속에서도 잃지 않은 러블리 미소 “좋은 하루”[★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6 17: 13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신변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하니는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니는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특유의 밝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는 지난 15일 공식 SNS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안희연(하니)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 다수가 확인됐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아래와 같이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측은 “경찰에 문의해 보다 적절한 대처 방안을 협의 중이며, 당사 전담 법무법인을 통해 가능한 법적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엄중한 대처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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