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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x변정민, 제시카x크리스탈 능가하는 미녀 자매들(ft.마스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6 17: 14

변정수 변정민 자매가 마스크로도 못 가리는 미모를 자랑했다. 
변정민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짬내서 온 언니랑 간만에 차한잔~ 울언니 최고. #사랑해 #변자매”라는 메시지를 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변정수와 변정민은 마스크를 쓰고서 식당에서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그야말로 미녀 친자매다. 

과거 변정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내가 모델로 데뷔하고 동생 변정민이 영향을 받아 모델을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미국에 가있는 동안 동생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생에게 지기 싫어 연기를 시작했다”며 선의의 라이벌 자매임을 고백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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