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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왼 손바닥 통증…IL. 등재-박준영 등록 [오!쎈 창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10.16 16: 58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석민이 손바닥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NC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석민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고 내야수 박준영을 콜업했다.
박석민은 전날(15일) 창원 KIA전 타격 도중 왼쪽 손바닥 통증이 생겼다. 일단 당장 경기 소화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을 내리면서 이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5일 창원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 2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ksl0919@osen.co.kr

구단 관계자는 “일단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았다. 경과를 지켜본 뒤 재등록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NC는 박석민 대신 지석훈이 9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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