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결혼 25주년 반지에 무슨 일? "다시 낄 수 없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6 11: 30

배우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의 결혼 25주년 반지가 공개됐다.
16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5주년 반지가…”라는 글과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하희라에 따르면 이 반지는 ‘동상이몽’에서 라오스에 갔을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새겨진 결혼 기념 반지다.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는 “수종 씨는 매일 끼고 있고, 운동할 때도, 일할 때도 끼더니 반지가 눌려서 타원형으로 변했다”며 “비누거품 묻혀서 겨우겨우 QO고 나니 이제 다시 낄수도 없다. 버릴 수는 없으니 장식장에라도 놓아야 할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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