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박보검 아빠 박수영 향한 고마움 "찐 어른" 인증샷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6 11: 41

배우 박하선이 선배 박수영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표했다. 
16일 오전 박하선은 개인 SNS에 “아주 중요한 역할, 조심스럽게 카메오 부탁드렸는데 영화 촬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배려해주신 영화팀에도 감사드립니다) 아묻따 ‘하선이 드라만데 가야지!’ 제주까지 첫 비행기로 달려와준 고마운 박수영 오라버니 그리곤 또 바로 서울로 영화 촬영 가셨다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진짜 선배는 8년이 지나도 찐#어른 #드라마며느라기 #믿보배 #연극낮잠 팀 인연. 언니랑 꽃길만 걸으셔요 #청춘기록 도 더 많이 사랑해주셔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박하선은 ‘며느라기’ 대본을 들고서 박수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세상 다정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박하선은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며느라기’를 촬영 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박하선은 대기업 입사 7년차 직장인이자 결혼 한달 차에 접어든 민사린 역을 맡았다.
박수영은 현재 tvN ‘청춘기록’에서 주인공 박보검의 아버지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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