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숏컷이 잘 어울리는 54세 여인..럭셔리 부티 작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6 10: 41

배우 김성령이 완벽한 가을 여신을 거듭났다. 
16일 오전,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독서의계절 안성휴게소에 소머리국밥 먹으러 가서 덮밥 시키는 너희들”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브라운 컬러의 폴라티와 모카 팬츠 위에 재킷을 걸쳐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우아미를 더했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등 진을 차지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그는 20대도 울고갈 자기관리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활동으로는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캅 2’, ‘너도 인간이니’, 영화 ‘독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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