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현미 "6살 연하 남자 친구? 연상은 다 죽고 없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6 09: 49

가수 현미가 6살 연하 남자 친구 공개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미는 1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근황과 자신의 연예계 생활을 돌아봤다.
현미는 앞서 ‘아침마당’에 출연해 ‘황혼 끝사랑’을 주제로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장미화는 “현미 언니의 남자 친구가 6살 연하다. 내가 통화했는데 매우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분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화면 캡쳐

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6살 연하 남자 친구에 대해 묻자 “내가 80대인데 나보다 연상은 다 죽고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미는 “내가 포용력 있게 안아주면 그걸 잘못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더라. 내게는 모두가 남자 친구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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