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입니다' 이규형 "한지은과 남매 같은 사이, 지인들 겹쳐 친해졌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6 08: 39

배우 이규형이 한지은과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다. 
16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이규형이 게스트로 나오자 장성규는 “한지은 배우가 늘 얘기했다. 정말 너무 좋은 오빠라고 했다. 친해져서 라디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반가워했다. 
이규형은 “한지은과 남매 같은 사이다. 지인들이 겹친다. 사석에서 커피를 마시며 친해졌다. 성격이 비슷하더라. 저도 막대하기도 한다. 친해졌다”며 흐뭇하게 말했다. 

한지은은 매주 일요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일요 뮤직 드라마 코너에 출연 중이다. 장성규는 즉석에서 이규형을 섭외했고 이규형도 흔쾌히 응했다. 
한편 이규형은 최근 개봉한 영화 ‘디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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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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