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강제이별’ ♥︎독일 남편과 첫만남 4주년 “죽을 때까지 사랑해” 애틋[★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6 07: 17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과 처음 만난 날을 기념했다. 
김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 어쩐지 아침부터 괜히 행복하더라니… PT받고,점핑3타임수업 끝나고 생각났다!! 그리운 남편 처음 만난 지 4년째 되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냥 지쳐도 감사한 날. 감사합니다. 오직 당신만 죽을 때까지 사랑해”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선은 독일에 있는 남편과 영상 통화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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