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격려하는 김창현 감독대행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0.15 21: 37

키움 히어로즈가 더욱 순위표를 촘촘하게 만들었다.
키움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77승 1무 61패를 기록했다. KT는 2연패. 시즌 전적은 74승 1무 58패가 됐다. 아울러 5위 키움과 2위 KT의 승차는 사라진 채 승률에서 나뉘게 됐다.
승리를 거둔 키움 김창현 감독대행이 조상우와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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