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로슨,'드디어 첫승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0.15 21: 00

고양 오리온이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고양 오리온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3-71로 승리했다.
값진 시즌 첫 승을 거둔 오리온은 1승 3패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1승 2패가 된 KGC인삼공사는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 LG와 함께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경기종료 후 시즌 첫승 거둔 고양 이대성과 로슨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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