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벤츠 타는 클라쓰'...슬기 "멋진 언니"[★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15 19: 17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가 '애마'를 자랑했다. 
조이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벤츠 차량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조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뒷좌석에 앉은 멤버 슬기가 찍어줬다는 설명이 붙었다. 댓글창을 통해 슬기는 "하, 멋진 수영 언니.(박수)"라고 농담했다. 슬기가 조이보다 2살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올 8월,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들이 발매한 싱글 'Milky Way'는 레드벨벳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화려한 아카펠라와 재즈 스캣이 어우러져 원곡에 풍성함을 더했다.
일명 '서머퀸'으로 이름난 레드벨벳표 청량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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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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