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셀카 찍는 연습했나..모자+마스크로 가려도 조각미남[★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5 18: 12

배우 이병헌이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했음에도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병헌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알볼로 직전 모자 자랑 #루버스 #비상선언 #emergencydeclar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 안경까지 착용해 얼굴을 가린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은 뿌듯해 하는 눈빛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감성적인 눈빛에 특유의 분위기 있는 외모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병헌의 셀카 찍는 실력이 한층 좋아진 듯 보인다는 팬들의 반응이다. 앞서 이병헌이 게재한 셀카에 아내인 이민정이 “셀카 연습이 필요할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준 바 있다.
이병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비상선언’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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