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그림같은 석양에 서핑까지 '럭셔리' 하와이 라이프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15 17: 4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 생활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5일 개인 SNS에 "사랑스러운 저녁 보내세요! 느긋하고, 완만하게.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 (Have a lovely evening! おだやかに、ゆるやかに。 今日もいい一日でした。)"라는 글과 함께 "#love #mellow #surfing"이라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하와이 석양과 바다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수영복을 입고 하와이 해변을 걷는 모습, 현지에서 사람들이 완만한 파도를 타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야노 시호는 재일교포인 유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추사랑을 낳으며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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