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재아, 아빠 운동복 물려 입는 둘째.."제법 운동선수 포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5 16: 09

[OSE선미경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둘째 딸 재시의 근황을 공개헀다.
이수진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빠 옷 물려 입는 둘째딸. 제법 운동선수 포스가 느껴지네 #재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 가방을 메고 있는 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아는 아빠 이동국의 운동복도 제법 잘 어울렸다. 어느새 훌쩍 자란 재아는 테니스 가방을 멘 늠름한 선수의 모습이다. 진지한 표정이 운동에 대한 재아의 모습을 전해준다. 

재아는 7살 때부터 테니스를 해왔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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