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조수미, 2G폰 쓰는 세계 최고 프리마돈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5 15: 13

성악가 조수미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오후, 조수미는 본인의 SNS에 “I tested NEGATIVE for #corona 굳모닝! 코로나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용#SumiJo #Seoul #coronatest #Negative #다행 #ㅎㅎㅎ”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10/14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2G폰으로 받은 메시지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 5대 오페라극장 주연, 동양인 최초 국제 6개 콩쿠르 석권, 동양인 최초 황금기러기상(최고의 소프라노), 동양인 최초 그래미상(클래식부문)’ 이탈리아인이 아닌 유일한 국제 푸치니상을 수상하는 등 30년 넘게 세계 최고 프리마돈나의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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