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방탄소년단, 빛나는 순간 함께해 영광" 빌보드뮤직어워드 중계 대본인증[★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5 14: 59

방송인 오상진이 '2020 빌보드 뮤직어워드' 중계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 겸 BTS♥︎ 작년에 이어 더욱 더 빛나는 그들의 순간을 함께 해 영광이었습니다"라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상진은 "#그럼또휘리릭 #미국은아침부터시상식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오상진은 '2020 빌보드 뮤직어워드' 대본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가했다.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은 이후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참가한 것이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중계 된다. 방송인 오상진과 안현모가 진행과 통역을 맡았으며, ’BTS : THE REVIEW’를 쓴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해설자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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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 SNS, '2020 빌보드 뮤직어워드'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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