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뽀얗고 하얗네 "집순이 집에 왔어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5 14: 55

개그우먼 신봉선이 곱디 고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14일 개인 SNS에 “집순이 집에 왔어요. 집에서 치르는 음력 생일. 생일엔 미역국 꼭 먹어야 한다며.... 겨우겨우 한술 뜨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맨투맨을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격한 표정을 짓고 있다.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뽀얀 잡티 없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캐 캡사이신으로 분해 ‘매운 사랑’ 음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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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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