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딸, 셰프아빠 반찬에도 결국 엄마 미역국 "애간장 녹이더니.." [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15 14: 49

셰프 레이먼킴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추리알 졸이고, #참나물 무치고, #꽁치 조림 해서 밥줘도 결국은 #엄마 #미역국 에 밥먹은 너. #1박2일 출장 간 #아빠 보고싶다고 울면서 #영상통화 해서 애간장을 녹이더니 결국은 엄마랑 낄낄 거리며 잠들었다는 너"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괜찮아, 둘이서 행복한것만 봐도 좋아 괜찮아 내 도로시들아"라고 덧붙이며 아내인 배우 김지우와 딸 루나아리 양에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이먼킴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많은 반찬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루나아리 양은 엄마가 만들었다는 미역국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도로시를 연상시키는 양갈래 헤어와 의상을 입은 루나아리 양의 깜찍한 면모도 돋보인다.
한편 레이먼킴은 지난 2014년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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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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