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어워드 4년 연속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의방탄] #BTS in #BBMAs 4년 연속 #TopSocialArtist 수상! 역시나 #ARMY 덕분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BTS_Dynamite #왜요우리가빌보드핫백2주연속1위하고2주연속2위하고다시1위랑2위하고SavageLove랑Dynamite로1위2위동시에한가수처럼보이나요 #맞아요 #핫백소년단”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은 와인 컬러의 슈트를 7인 7색으로 맞춰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앞두고 전 세계를 향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트로피를 따냈다. 멤버들은 “아미와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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