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비타민' 전현무 "사명감·책임감 느껴…반려동물x반려인 건강 챙긴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5 14: 28

방송인 전현무가 ‘펫 비타민’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실제 일상을 살펴보며 모두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KBS 제공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기다렸다고 한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만들겠다”며 “‘비타민’ MC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펫 비타민’ 섭외가 왔을 때 지상파에서 론칭할 수 있나 의아했다. 하지만 ‘너무 필요하다’는 반응이 커서 사명감을 갖고 있다. 책임감이 많이 생겼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전현무는 “‘펫 비타민’은 반려동물을 넘어 반려인도 건강을 챙긴다. 건강이 한 쪽이 안 좋으면 같이 안 좋아지기 마련이다.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같이 봐준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있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1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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