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14년 전은 풋풋하고 노숙해보여…24살 이모님 아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5 14: 07

방송인 박은영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이었던 14년 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장 정리하다 발견한 14년 전,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서류전형에 쓰려고 찍었던 프로필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14년 전, 24살이었던 박은영은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은 24살 시절의 자신에 대해 “풋풋하고도 노숙해보이는구나”라며 “이모님 아니에요. 헬멧 아님. 한창일 나이 스물 넷. 회춘하나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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