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돌 맞은 아들X♥︎의사 남편과 한복 사진촬영 “힘들었지만 남는 건 사진 뿐”[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5 11: 07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남편과 함께 한 돌 사진 촬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촬영 너무 재밌게 다녀왔어요. 좋은 날씨, 예쁜 장소, 가족들 컨디션도 좋고 다 감사했던 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일은 집에서 너무 대충해서 쓸만한 사진이 별로 없거든요. 돌사진은 기억에 남게 예쁘게 찍어줘야지 했는데 아직 원본 안받아서 모르지만 느낌이 좋네요”라며 “찍는 날까지 아기 컨디션 걱정에 촬영을 망설였지만 잘한것 같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본까지도 예쁘게 잘 받으면 스냅정보 공유할게요”라며 “곧 돌아기 돌사진 한복 돌스냅 힘들었지만 남는 건 사진 뿐 돌준맘 벌써 돌이라니”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남편, 아들과 한복을 곱게 맞춰 입고 야외에서 돌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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