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예비 신랑과 차박 데이트 "너무 좋아♥"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5 09: 03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전 야구선수 윤승열이 차박 데이트를 즐겼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박. 완전 내 스타일! 너무 좋아. 함께 한 사람들이 더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양주의 한 장소에서 차박을 준비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남자 친구 윤승열과 함께 준비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짬뽕탕에 연어구이에 LA갈비에 고기에 원없이 먹었다”며 “편히 힐링하고 꿀잠 잤다”며 “이 좋은 걸 승열이랑 함께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결혼 소식을 함께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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