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내가 마무리할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10.14 21: 41

이틀간 5안타를 뽑아냈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가 ‘공포의 9번 타순’으로 갈 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붙잡았다.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다시 2연승을 달리며 67승62패 1무의 성적을 기록했다. 
9회말 롯데 김원중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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