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윌리엄 근황 공개 "형 고열로 많이 아파"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14 21: 11

호주 출신 방송임 샘 해밍턴 윌리엄의 근황이 공개돼 랜선 이모, 삼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공식 SNS에는 벤틀리의 근황 사진과 "볼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빨리 들어가는 길이에요. 우리 형이 고열로 며칠째 많이 아프거든요. 녕(형) 빨리 갈게 기다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벤틀리가 차 뒷좌석에 탄 모습과 어딘가로 달려가는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벤틀리가 아픈 형 윌리엄을 향해 뛰어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윌리엄과 벤틀리는 '윌벤져스' 형제로 불리며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벤틀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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