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성령, 드라이슈트 입고 아침 서핑 '놀라운 균형감각'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4 18: 51

김성령이 자유자재로 서핑을 즐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성령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 좀 놓아 보았지용~ 아침 9시 서핑. 드라이슈트 입으니 춥지도 않네ㅋ"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김성령이 서핑보드 위에서 무게 중심을 잡고,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전문가의 손짓과 코치에 따라 몸을 움직이면서 서핑을 이어갔고, 놀라운 균형 감각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성령은 프리다이빙을 하는 장면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줄 없이 서핑까지 성공해 운동 능력을 과시했다.
김성령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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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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