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요요 후 43kg 폭풍 감량 "더 빼야하나. 부작용 늙는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4 17: 25

개그맨 김수영이 무려 43kg을 감량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폭풍 또한 만만치 않다.
김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빼야 하나”라며 “43kg 감량. 어질어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이어트로 43kg을 감량한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는 김수영은 요요 현상으로 고충을 겪은 바 있다.

김수영 인스타그램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김수영은 43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김수영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빼야 하나”라며 다이어트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후폭풍도 있었다. 김수영은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영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