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최수종보다 스윗한 아내 하시시박♥︎ "가장 설레는 시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4 17: 10

배우 봉태규가 세상 스윗한 남편임을 입증했다. 
14일 오후,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아이들 등원하고 가장 설레는 시간.. 원지랑 점심에 외식:) 전 날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띵띵 부었지만 상관없음! #데이트”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봉태규는 아내가 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들 없이 아내와 단둘이 즐기는 데이트가 행복한 듯 얼굴 가득 미소가 넘쳐 흐른다. 

이를 본 아내 하시시박은 “사랑해요”라고 러블리한 댓글을 달았다. 봉태규 역시 “나도 사랑해요”라는 대댓글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 봉시하를 품에 안았다. 3년 후에는 둘째 딸 봉본비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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