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자체발광 비주얼..미끄럼 타도 될 콧대 무엇?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4 15: 57

유선호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어둠에도 끄떡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유선호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칠흑같이 어두운 가운데 유선호의 이목구비는 또렷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을 "고양이 같다", "어두워도 잘생겼다", "귀엽다",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유선호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라마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이다. 
유선호는 극 중 주인공의 아들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한승구'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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