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선크림만 발라도 광이 나네..51세 여배우의 동안 꿀피부 비결[★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4 15: 24

배우 김혜수가 선크림만 바르고 꿀피부를 뽐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첫등산 #썬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등산에 나선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맑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혜수의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등산 전 야무지게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 바른 모습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미소 지으며 장난스러운 셀카를 남긴 것. 자외선차단제만 발랐을 뿐인데 남다른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김혜수다.
김혜수의 사진에 가수 바다는 “너무 귀여우심. 등산하기 넘 좋은 나날들. 아 나고 가고파”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한지민도 등산 후 두부를 먹었다는 김혜수에게 막걸리는 안 마셨냐고 묻기도 했다.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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