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orld 2.0' 이영주 PD "NCT에 입덕, 23인 예능 안 힘들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14 14: 28

NCT 멤버 23명이 모두 참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World 2.0’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Mnet ‘NCT World 2.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NCT World 2.0’은 여러 개의 다른 시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멀티버스’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NCT의 ‘무한개방’, ‘무한확장’을 8개의 에피소드에 담았다.

Mnet 제공

이영주 PD는 “NCT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을 했다. NCT는 모두 공유하교 교류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현재, 미래의 공간에 NCT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 과거, 현재, 미래의 NCT를 만나보자고 했다. 특별한 세계를 담아서 타이틀을 잡았다. 2.0은 2020년을 뜻하기도 하고, NCT의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상황을 주어주기도 했는데, NCT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주는 “신인상 탈 때부터 ‘마마’에서 무대를 꾸몄는데, 대단하고 멋지다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이다. 23명에게 모두 입덕했다”고 덧붙였다.
NCT 쿤은 “23명 같이 미션을 하니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천러는 “23인의 첫 리얼리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net ‘NCT World 2.0’은 오는 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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