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최수종' 베컴, 직접 만든 선글라스 끼고..빅토리아가 반한 비주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4 14: 14

영국의 핫 셀럽 데이비드 베컴이 안경 브랜드를 론칭했다. 
베컴은 13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두 번째 안경 브랜드 컬렉션이 출시된다. 우리는 경계를 넘나들고 있지만 변함없는 클래식 스타일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베컴은 뿔테 선글라스를 끼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웬만한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베컴은 자신이 만든 선글라스를 누구보다 훌륭하게 홍보했다. 

베컴은 1999년 아일랜드에서 빅토리아 베컴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영국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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