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배윤정, 11살 연하 결혼→시험관 결과에 초조 "제발 좋은 소식을"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4 13: 12

배윤정이 시험관 시술 결과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유명 안무가 배윤정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드디어..제발 좋은 소식을.."이라며 "젊을 때 건강할 때 빨리 준비들 하시오 천사들 꼭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한 병원을 방문해 시험관 시술 이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배윤정이 마스크를 쓴 채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이다. 
앞서 배윤정은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시험관 준비하면서 5~6kg 갑자기 불었는데 이거 맞는 건가요. 돼지 돼서 우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에는 "1주년 결혼 기념일. 징글징글하다. 그만 싸우자"라는 멘트와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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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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