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슈돌' 복귀하는 건후 근황 공개 '의젓한 형아美'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4 11: 58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안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후와 함께 있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안나와 아들 건후가 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엄마 옆에서 의젓한 자태로 가방을 만지작거리는 건후의 귀여운 손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건후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연말 KBS2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건나블리(나은+건후) 남매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밝혔고, 이후 잠정 하차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슈돌' 예고편을 통해 박주호와 건나블리 가족의 복귀가 확정됐고, 박주호는 "드디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셋째 진우는 지금 자고 있어서 방송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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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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