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가장 예뻤을 때 "고마워 덕분에 행복했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4 11: 19

배우 임수향이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임수향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덕분에 행복했어”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풍선 이벤트를 선물로 받아 세상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잘 마무리 하고 받은 선물로 보인다. 이를 본 걸스데이 유라는 “고생해떠요언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날씨 언니 이현승도 “고생했어”라는 박수의 댓글을 적었다.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신기생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팬들을 만났다. 2018년에는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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