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베이빌론・비비, 오늘(14일) 프로젝트 신곡 ‘AUTOMATIC’ 발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4 10: 37

가요계 단연 ‘핫’한 6인의 뮤지션 챈슬러(CHANCELLOR), 베이빌론(BABYLON), 트웰브(TWLV), MOON(문), 비비(BIBI), 지젤(JISELLE)이 특별한 프로젝트 신곡을 발표한다.
카카오엠은 최근 독립 레이블 PYT레코즈-아리스토레코즈를 설립한 아티스트 챈슬러와 함께 신곡 ‘오토매틱(AUTOMATIC)’을 공동 기획-제작, 오는 14일 오후 6시 전격 발매한다. 지난 8월. 가수 윤하와의 감성 컬래버 곡 ‘워킹 인 더 레인(Walking in the rain)’을 선보여 주목받은 챈슬러는 지난 활동 곡과는 180도 달라진 색다른 변신을 담은 신곡으로 오랜만에 리스너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신곡은 챈슬러를 포함해 베이빌론, 트웰브. 문, 비비, 지젤까지 가요계를 대표하는 쟁쟁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각 아티스트들은 지난 5~9일까지 주요 SNS 채널 및 유튜브 등지를 통해 신곡 협업과 관련한 티저 콘텐츠를 깜짝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곡 ‘오토매틱(AUTOMATIC)’은 챈슬러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 중인 프로듀서이자 비트메이커 DJ ‘홀리(Holly)’가 작-편곡에 참여, ‘글로벌’ 호흡을 맞춰 탄탄한 완성도를 다진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그루브한 사운드, 여기에 쟁쟁한 6명의 R&B 싱어들이 각기 다른 색채로 자유롭게 연결해 내는 보컬 조화는 단연 압도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챈슬러는 ‘오토매틱’을 통해 기존 발표한 곡들의 색깔과는 또 다른 내면 속 숨겨진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제시할 예정. ‘핫’한 뮤지션들의 ‘어벤저스급’ 협업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신곡 ‘오토매틱’이 공개 이후 음악 팬들에게 어떤 유의미한 반응을 불러 모으게 될지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챈슬러, 베이빌론, 트웰브. 문, 비비, 지젤이 함께한 프로젝트 신곡 ‘오토매틱’은 14일(수)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카카오엠, PYT RECORDS, ARISTO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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