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BJ95, 28일 컴백 확정…'믿듣' 듀오의 10개월만 귀환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14 10: 00

남성 듀오 JBJ95(켄타, 상균)가 돌아온다. 
14일 OSEN 취재 결과, JBJ95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ONLY ONE'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데뷔한 JBJ95는 청량한 매력과 유니크한 감성,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 JBJ95가 믿고 듣는 남성 듀오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만큼, 이들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앞서 JBJ95는 지난 8월 켄타의 솔로곡 '또 언제든지 돌아와'를 발매하고 온라인 팬미팅 'RETRO : 95'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났다. 그러나 올해 신보 활동은 없었던 만큼 팬들의 기다림이 커졌던 상황. 이에 보답하듯 JBJ95는 긴 공백기를 깨고 팬들의 곁을 찾는다.
특히 JBJ95의 컴백은 이들의 데뷔 2주년과도 맞물린다. 팬들에게는 JBJ95의 이번 신보가 무엇보다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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