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못 말리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CUBE TV '큐브통신'에는 지난 11회에 이어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가 또 한 번 출연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안물안궁 큡&A' 코너 도중 ’팬들을 위해서 했던 특별한 일‘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의 다양한 답변이 속출했다. 먼저, 이민혁이 “팬 사인회 전, 핸드크림을 꼭 발라 ’매너 손(?)‘을 준비한다”고 고백하자, 이창섭은 “팬들의 노래 요청에 대비, 미리 목을 푼다”고 답하며, 지지 않는 팬 사랑을 어필했다. 하지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창섭의 답변에 이은 프니엘의 반전 일침(?)이 팬 사랑을 넘어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려 2,100여 개가 넘는 팬들의 질문에 대한 비투비의 애정 어린 답변은 오는 15일 오후 9시 CUBE TV '큐브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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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