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세 자녀에게 ‘남친’ 머신 건 켈리를 소개시켜줬다. 측근은 이들이 진지하게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최근 이혼한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들에게 남자친구인 머신 건 켈리를 소개했다.
소식통은 이 매체에 “머신 건 켈리는 최근 메간 폭스의 세 아이들을 처음 만났다. 메간 폭스는 아이들이 점점 더 진지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헌신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 5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연인 관계가 드러났다.
메간 폭스는 앞서 지난 5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직후 머신 건 켈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메간 폭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