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박나래→박소담, 캠퍼 5人 첫 만남 "첫 캠핑, 스위스 갬성"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0.13 23: 23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첫 캠핑에 나섰다. 
13일에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캠퍼들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박나래였다. 이어서 안영미가 도착했고 박소담과 손나은이 들어왔다. 또 마마무의 솔라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갬성캠핑은 컨셉추월 여행이다"라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 나갈 수 없으니까 외국 콘셉트로 여행을 해보자고 얘기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남해에 있는 스위스 느낌의 여행지"라고 말했다. 

캠퍼들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영미는 "나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했다. 안 해본 일을 도전해보고 싶었다. 캠핑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데뷔를 일찍해서 사실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봤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잘 쉬는 법을 몰랐던 것 같다. 다들 뭐하면서 쉬냐고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는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 사람은 남해의 노량공원에 도착했다. 박나래는 1박 2일의 풀세팅 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파란 양동이를 들고 등장했다. 안영미는 "내가 오물을 담당하기로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게다가 인형 양을 어깨에 올렸다. 안영미는 "낸시랭 언니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다. 좀 성가신다"라고 말했다. 
그때 박소담이 핑크색 캠핑카를 타고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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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갬성캠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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