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진화♥기다려" 함소원은 둘 째 계획 중? 빨간색 실크 잠옷 입고 '유혹'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13 23: 08

함소원이 리즈시절 미모를 소환하며, 남편 진화를 기다리고 있는 설레는 마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오늘 함소원이 개인 SNS를 통해서 "#출장 간 남편 오는날"이라면서 "마마가 선물해주신 잠옷입고 남편기다려요, 남편은 오늘 저의 계획을 알고 있을까요~?"라면서 심쿵을 부르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레드색 실크 잠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와인잔을 들고 유혹, 리즈시절 미모를 뽐내 팬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출장 중임을 언급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또한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게스트로 출연해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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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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