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10.13 21: 37

롯데가 화끈한 타격과 상대의 4사구 남발을 놓치지 않고 대승을 일궜다. LG는 6연승이 중단됐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14차전 경기에서 17-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66승62패 1무를 마크했다. 반면, LG는 6연승이 끊겼다.
8회말 LG 이찬혁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