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엄마는 모니터링中…두 딸은 슈렉손 변신! "거실 풍경"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0.13 20: 58

소유진이 일상의 풍경을 공개했다. 
1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들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자신이 MC로 활약하는 MBN '엄지의 제왕' 모니터링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엄지의제왕 ^^ #본방사수"라며 "지금 거실풍경 ㅎㅎ 화면의 표정이랑 현실의 내 표정이랑 같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엄지의 제왕' 모니터링을 하며 찍은 사진과 함께 물감 놀이중으로 두 손을 초록색으로 잔뜩 칠한 딸들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소유진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와 MBN '엄지의 제왕' MC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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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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