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큰아들x둘째아들, 시골서 마스크 벗고 뛰놀기 "보고싶다아"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3 16: 01

개그우먼 정주리가 떨어져 있는 두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도윤 도원은 아직 가북 할머니댁. 보고싶다아 영통하면 왜 나만 울어?”라는 귀여운 앙탈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6살 첫째 아들 도윤, 4살 둘쨰 아들 도원은 시골 할머니댁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있다. 스티로폼 박스 뚜껑을 방패로 재활용해 격하게 놀이를 즐기고 있다. 

밖에 나가서는 경운기에 올라타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가 하면 밭에 드러누워 몸싸움을 하는 등 서울에서 즐길 수 없는 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보는 이들까지 절로 힐링하게 되는 케미다. 
정주리는 2015년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3형제를 키우고 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육아 고충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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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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