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10대들의 명랑함 보여드릴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13 14: 24

그룹 위클리가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위클리는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초고속 컴백인만큼 좋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의 미니 2집 '위 캔'은 앞으로의 ‘매일’이 더 기대되는 위클리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로, 학교 콘셉트의 색을 바탕으로 생기발랄하고 에너제틱한 10대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았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매일 성장을 거듭해 내일, 일주일 뒤가 더 궁금해지는 할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며 "데뷔 앨범에서는 위클리가 어떤 아이들인지 소개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더 밝아지고 당차고 용감하고 10대들의 명랑함을 보여드릴 수 있는, 위클리만의 스토리와 음악성을 확장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지그재그(Zig Zag)'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을 발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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